와인과 사진이야기

토목기술사인 사진작가 다람이 인생3막에 농부가 되어 직접생산한 포도로 정성드려 빚은 열정과 낭만의 와인 그리고 사진이야기

Achimmaru winery

Portfolio of my life 41

앙코르왓 여행기(4/4)_톤레삽/캄보디아 아이들/킬링필드

■ 톤레삽 호수(Tonle Sap Lake, The Great Lake) 오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리 일행은 톤레삽 호수로 향했다. 톤레삽으로 가는 길은 비포장이여서 덜컹대며 달려 갔다. 호수에 가까워 지자 길 양 옆으로 수상가옥과 주민들의 가옥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고, 가옥이라고 하기엔 언어가 절적하지 않았다. 차라..

앙코르왓 여행기(3/4)_왕코르왓/프놈바겡

■ 프놈바겡 사원 앙코르톰에서 프놈바겡 사원으로 이동해 왔다. 프놈바겡 사원은 산 위에 축조되어 있어 경사가 가파르고 미끄러운 돌들을 밟고 올라가야 했다. 원래 씨엠릿은 평야지대라 산은 없다. 여기만 높아서 주변 지역 전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장소이다. 프놈바겡사원은 앙코르와트에서 가..

앙코르왓 여행기(2/4)_앙코르톰/따께우

■ 따께우(Ta Keo) 사원 따쁘롬을 돌아보고 앙코르 돔으로 들어 가려는데 앙코르 돔은 유네스코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들어가야한다고 한다. 우리가 도착 했을때 셔틀버스가 이미 다른 일행을 태우고 들어가서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점심 식사 후에 다시 오기로하고 ..

앙코르왓 여행기(1/4)_반데스레이/따쁘롬

[씨엠릿에 도착하다] 하노이를 출발해서 1시간 50분만에 씨엠릿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은 최근 새청사를 마련하여 개장 한지 1개월여가 지났다고 한다. 붉은 지붕에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공항청사가 현대식 건물에 익숙 한 우리에게 신선하게 보여졌고, 풍경이 아름다워 비행기에서 내린 방문객들이 ..

온라인우표제_한메일 사용자는 아직도 서럽다.

"다음 한메일" 사용자는 아직도 서럽다. 어떤 기업의 자료를 검색하고 상세 내용을 알아보려고 접속을 했다. 정식 회원으로 가입되지 않으면 공개 할 수 없다고 하여 마침 필요한 자료도 있고 해서 인터넷 회원으로 가입을 하기위해 회원등록 아이콘을 클릭했다. 실명 확인하고 ... 약관 동의하고 ... 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