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사진이야기

토목기술사인 사진작가 다람이 인생3막에 농부가 되어 직접생산한 포도로 정성드려 빚은 열정과 낭만의 와인 그리고 사진이야기

Achimmaru winery

Portfolio of my life/여행후기______ 11

(UAE) 석양이 아름다운 도시, 아부다비

중동에 새로이 떠오르는 별 UAE(United Arab Emirate) 아부다비(Abu Dhabi)을 방문하기 위해 인천공항 을 출발하여 2007년1월9일 오전 5시 50분 Dubai 공항에 내렸다. 호텔에 Pick up 써비스를 신청하였더니 현지인이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네임보드에 내 이름을 크게 써 들고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공항에서 항상 ..

IIII. 오스트리아 빈_성스테판성당/쉔브룬궁전(4/4)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비엔나 8월20일 아침부터 일찍 서둘러 프라하를 떠나 오스트리아 빈으로 들어왔다. 역시 고속도로로 평균 시속 170Km 씩 달려서 3시간(am 11시30분)만에 빈 최고의 번화가 케른트너 거리에 도착했다. 다음부터는 유 럽을 여행할때 자동차를 이용하지 말고 열차 또는 다른 교통..

앙코르왓 여행기(4/4)_톤레삽/캄보디아 아이들/킬링필드

■ 톤레삽 호수(Tonle Sap Lake, The Great Lake) 오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리 일행은 톤레삽 호수로 향했다. 톤레삽으로 가는 길은 비포장이여서 덜컹대며 달려 갔다. 호수에 가까워 지자 길 양 옆으로 수상가옥과 주민들의 가옥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고, 가옥이라고 하기엔 언어가 절적하지 않았다. 차라..

앙코르왓 여행기(3/4)_왕코르왓/프놈바겡

■ 프놈바겡 사원 앙코르톰에서 프놈바겡 사원으로 이동해 왔다. 프놈바겡 사원은 산 위에 축조되어 있어 경사가 가파르고 미끄러운 돌들을 밟고 올라가야 했다. 원래 씨엠릿은 평야지대라 산은 없다. 여기만 높아서 주변 지역 전체를 한눈에 볼수 있는 장소이다. 프놈바겡사원은 앙코르와트에서 가..

앙코르왓 여행기(2/4)_앙코르톰/따께우

■ 따께우(Ta Keo) 사원 따쁘롬을 돌아보고 앙코르 돔으로 들어 가려는데 앙코르 돔은 유네스코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들어가야한다고 한다. 우리가 도착 했을때 셔틀버스가 이미 다른 일행을 태우고 들어가서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점심 식사 후에 다시 오기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