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흙ㆍ돌 정보공유시스템 개발
각종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흙이나 돌을 서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전국의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버려지는 토석)나
필요한 토석의 정보를 설계단계부터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는
'토석정
보공유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건교부가 지난해 5월부터 6개월동안 발주처와 합동으로
현장조사를거쳐 개발한 것으로 발주자 및 건설업체가 공사설계,
시
공, 유지보수 단계에서 발생하는 사토의 정보를 입력하면 누구든지
인터넷(www.kiscom.net) 검색을통해 사토의 양과 종류, 발생시기 등
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공사현장이 서로 인접해 있는데도 시공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토를 많은 비용을 들여 먼곳에 버리거나 필요한 토석을
먼곳에서 운반해 오는 일이 사라질 전망이다.
건교부는 이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매년 5000억원 정도의 예산이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일경제(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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