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고링 엘스, 고비사막의 하이라이트이며 바람이 불면 윙윙 우는소리가 마치 선율과 같다하여 홍고링 엘스라고 한다. 대자연의 경이로움 앞에 겸손해 진다.

몽골의 밤하늘은 별들의 유희다. 매일 밤 하늘을 가로지르는 은하수 다리는 먼 우주의 신비를 가깝게 해주고, 미지에 대한 동경을 자아내어 담험가들의 용기를 붇돋아 준다. 저 넘어 작은 희망을 띄우며 오늘 밤을 지새운다.

영하 20도의 추위가 상고대를 만들고 환타지한 풍경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운악산은 지금 가을이 절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낮과 밤이 바뀌는 보랏빛 시공간에서 잠시 일상을 내려 놓아 봅니다.

오랜만에 찾은 방태산 이단폭포의 가을입니다.

Machhapuchhre (6,997m) Machhapuchhre Base Camp 에서 Annapurna Base Camp 가는 길에서 촬영

Poon Hill 전망대에서 2019.11.04 Dhaulagiri (8,167m)

Poon Hill 전망대에서 2019.11.04 Annapurna South (7,219m) Hiun Chuli (6,441m)

파르테논 신전 고대 그리스 원형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