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빛(덕유산) 메고 간 生水가 얼어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을 內腸 깊숙히 밀어 넣으며 굵은 땀 방울을 쓸어 낸다. 차가운 칼바람이 볼을 스치고 허술한 목덜미로 살을 에이는 苦痛을 즐긴다. 肉體를 苦行 시키면서 산을 오르지만 ... 큰 깨달음을 기대하지 않는다. 단지,,, 아침 햇살에 잔잔히 부서지며 흐르는 夢의.. Daram Gallery/Nature 2008.01.22
아부다비 << 조경과 야경이 매우 아름다운 에미레이트 팔레스호텔>> <<마리나몰 주변 야경>> << >> <<무사파지역의 공단, 모래 매립지가 얼마나 넓은지 그 끝에 지평선과 하늘이 맞다아 있다>> Daram Gallery/Portrait 2008.01.17
철원 조선노동당사 철원 관전리 조선노동당사..... 철원지역 여행 중에 조선노동당사를 찾아갔다.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노동당사는 역사의 한 증인처럼 허탈한 모습으로 나를 맞이 했다. 한국전 당시 북진하던 미군이 계단을 탱크로 밀고 올라가며 남긴 캐터필러의 자국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어 당시의 긴박.. Daram Gallery/Theme & issues 200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