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사진이야기

토목기술사인 사진작가 다람이 인생3막에 농부가 되어 직접생산한 포도로 정성드려 빚은 열정과 낭만의 와인 그리고 사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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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智濫喜/_____ 느낄 (感)

영화정보_크림슨 리버2

daram93 2005. 12. 8. 12:35

크림슨 리버 2 : 12제자의 비밀
원제목 : Les Anges de l'apocalypse
제작국가 :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급 : 15세 이상
제작년도 : 2005
방영시간 : 100
장르 : 액션
배우 : 장 르노
감독 : 올리비에 다한

 

Synopsis

 

벽에 걸린 십자가 예수상에서 피가 흐르고
그 벽 안에서 산 채로 묻힌 시체가 발견되다!

유서 깊은 수도원, 벽에 걸린 그리스도상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괴기한 사건
이 일어난다. 사건을 맡아 파리에서 파견된 니먼 형사(장 르노 분)는 벽 뒤
에 묻혀있는 사체와 의문의 암호를 발견한다.

마약반 신참형사 레다 형사 (브누와 마지멜 분)는 상처 입은 한 남자를 병원
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하던 중 검은 옷을 입은 수도승의 공격을 받게 된
다. 도저히 인간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괴력의 수도승, 총으로도 잡을 수 없
었던 레다 형사는 남자의 병실에서 니먼 형사와 마주치고 그들은 두 사건의
연관성을 직감하게 된다.
이제 이 둘은 전대미문의 미스터리를 간직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연이어 발생하는 살인사건
예수의 12 제자들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피해자들...

수도원 살인사건 이후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연쇄살인임을 직감한
니먼 형사. 조사 과정에서 예수를 닮은 한 남자와 그를 따르는 12명의 사람
들이 일정한 규칙과 암호에 따라 살해당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 핵심 인
물이 바로 레다 형사가 발견한 정체불명의 남자였던 것. 기묘한 살인사건,
사건 현장에 남겨진 의문의 암호들…

이 비밀을 풀기 위해 성서 기호학을 연구한 여형사 메리(까미유 나타 분)가
투입된다. 마침내 피해자들의 이름과 예수의 12제자들의 이름이 동일한 것
을 발견하고 세 명의 형사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7개 봉인의 비밀
과 자칭 ‘그리스도’를 노린 괴력을 지닌 수도승들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
하는데…

▶ 성서를 둘러싼 수수께끼 같은 미스터


‘다빈치코드’보다 한발 앞선 기획, 놀라운 비밀과 충격의 영화!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다빈치코드’가 세상에 알려지기 전 뤽 베송은 원작자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와 함께 <크림슨 리버2>를 이미 기획하고 있었고 마
침내 고대 성서 속의 비밀을 둘러싼 미스터리 액션 <크림슨 리버2 : 요한계
시록의 천사들>를 탄생시켰다. 성서의 기호학적인 비밀, 현세에 환생한 예
수와 그의 12제자, 그 12제자들을 살해해나가는 7명의 수도승들, 2천년 동
안 감춰져 왔던 요한계시록의 원본을 둘러싼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은 ‘다빈
치코드’의 성배와 견줄만한 엄청난 비밀을 품고 있으며 서로 다른 목적을 향
해 한치도 물러섬이 없는 선악의 대결은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흥분
과 충격을 선사한다.

▶ 서로 다른 사건의 만남, 퍼즐 같은 미스터리


독특한 ‘크림슨 리버식’ 스타일에 전세계가 매료되었다!

전작이 눈 덮힌 알프스를 배경으로 스릴과 긴장감을 최고조로 치닫게 했다
면 속편 <크림슨 리버2>는 58개의 요새와 410개의 토치카(콘크리트로 만들
어진 방어진지), 152개의 작은 탑, 100킬로미터 길이의 지하복도로 이루어
진 프랑스 역사적 유적지 ‘마지노 요새’에서 촬영되어 퍼즐 같은 미스터리
를 더 강화했다. ‘자줏빛 강, 핏빛 빙하’라는 타이틀이 암시하듯 작은 물줄기
들이 만나 거대한 강을 이루는 구조로 각기 다른 사건이 하나로 묶여 지면
서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엄청난 비밀과 충격의 반전을 안겨 주는 독특한
미스터리 액션 <크림슨 리버2>. 2004년 2월 개봉되어 프랑스 박스오피스 1
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3편 또
한 제작 준비 중이어서 <크림슨 리버>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뤽 베송 제작, 장 르노


거대한 비밀에 도전하기 위해 다시 뭉친 <레옹>의 최고콤비!
주목 받는 꽃미남 연기파 배우 브누와 마지멜 합류!

“속편은 절대 출연하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금기를 깨고 <크림슨 리버> 시
리즈의 잊을 수 없는 캐릭터 니먼 형사를 다시 맡은 장 르노. 전세계를 흥분
시킬 소재의 힘과 성서의 기호학 등 매력적인 요소에 반해버린 뤽 베송 감독
이 직접 각색을 맡아 <레옹> 최고 콤비의 저력을 보여준다. 또한 2001년 <
피아니스트>로 칸 영화제 최우수남우상을 수상했고 줄리엣 비노쉬의 연인
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누와 마지멜이 합류해 전편의 뱅상 카셀에 이
어 또 다른 혈기왕성한 신참형사의 매력을 보탰다. 특히 단순한 표현만으로
도 그 어느 배우에게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그만의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
는 장 르노와 가장 주목 받는 꽃미남 연기파 배우 브누와 마지멜의 연기 앙
상블은 단연 <크림슨 리버2>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들게 하는 데 큰 몫
을 하고 있다.

출처 : sky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