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슨 리버 2 : 12제자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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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
Les Anges de l'apocalypse |
제작국가 : |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
등급 : |
15세 이상 |
제작년도 : |
2005 |
방영시간 : |
100 |
장르 : |
액션 |
배우 : |
장 르노 |
감독 : |
올리비에 다한 |
Synopsis
벽에 걸린 십자가 예수상에서 피가 흐르고 그 벽 안에서 산 채로 묻힌 시체가 발견되다!
유서 깊은 수도원, 벽에 걸린
그리스도상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괴기한 사건 이 일어난다. 사건을 맡아 파리에서 파견된 니먼 형사(장 르노 분)는 벽 뒤 에
묻혀있는 사체와 의문의 암호를 발견한다.
마약반 신참형사 레다 형사 (브누와 마지멜 분)는 상처 입은 한 남자를 병원 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하던 중 검은 옷을 입은 수도승의 공격을 받게 된 다. 도저히 인간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괴력의 수도승, 총으로도 잡을
수 없 었던 레다 형사는 남자의 병실에서 니먼 형사와 마주치고 그들은 두 사건의 연관성을 직감하게 된다. 이제 이 둘은
전대미문의 미스터리를 간직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연이어 발생하는 살인사건 예수의 12 제자들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피해자들...
수도원 살인사건 이후 또 다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연쇄살인임을 직감한 니먼 형사. 조사
과정에서 예수를 닮은 한 남자와 그를 따르는 12명의 사람 들이 일정한 규칙과 암호에 따라 살해당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 핵심 인
물이 바로 레다 형사가 발견한 정체불명의 남자였던 것. 기묘한 살인사건, 사건 현장에 남겨진 의문의 암호들…
이
비밀을 풀기 위해 성서 기호학을 연구한 여형사 메리(까미유 나타 분)가 투입된다. 마침내 피해자들의 이름과 예수의 12제자들의 이름이
동일한 것 을 발견하고 세 명의 형사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는 7개 봉인의 비밀 과 자칭 ‘그리스도’를 노린 괴력을 지닌
수도승들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 하는데…
▶ 성서를 둘러싼 수수께끼 같은 미스터
‘다빈치코드’보다 한발 앞선 기획, 놀라운 비밀과 충격의 영화!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다빈치코드’가 세상에 알려지기
전 뤽 베송은 원작자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와 함께 <크림슨 리버2>를 이미 기획하고 있었고 마 침내 고대 성서 속의
비밀을 둘러싼 미스터리 액션 <크림슨 리버2 : 요한계 시록의 천사들>를 탄생시켰다. 성서의 기호학적인 비밀, 현세에 환생한
예 수와 그의 12제자, 그 12제자들을 살해해나가는 7명의 수도승들, 2천년 동 안 감춰져 왔던 요한계시록의 원본을 둘러싼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은 ‘다빈 치코드’의 성배와 견줄만한 엄청난 비밀을 품고 있으며 서로 다른 목적을 향 해 한치도 물러섬이 없는
선악의 대결은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흥분 과 충격을 선사한다.
▶ 서로 다른 사건의 만남, 퍼즐 같은 미스터리
독특한 ‘크림슨 리버식’ 스타일에 전세계가 매료되었다!
전작이 눈 덮힌 알프스를 배경으로 스릴과 긴장감을 최고조로
치닫게 했다 면 속편 <크림슨 리버2>는 58개의 요새와 410개의 토치카(콘크리트로 만들 어진 방어진지), 152개의
작은 탑, 100킬로미터 길이의 지하복도로 이루어 진 프랑스 역사적 유적지 ‘마지노 요새’에서 촬영되어 퍼즐 같은 미스터리 를 더
강화했다. ‘자줏빛 강, 핏빛 빙하’라는 타이틀이 암시하듯 작은 물줄기 들이 만나 거대한 강을 이루는 구조로 각기 다른 사건이 하나로
묶여 지면 서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엄청난 비밀과 충격의 반전을 안겨 주는 독특한 미스터리 액션 <크림슨 리버2>.
2004년 2월 개봉되어 프랑스 박스오피스 1 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3편 또 한 제작
준비 중이어서 <크림슨 리버>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뤽 베송 제작, 장 르노
거대한 비밀에 도전하기 위해 다시 뭉친 <레옹>의 최고콤비! 주목 받는 꽃미남 연기파 배우 브누와 마지멜 합류!
“속편은 절대 출연하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금기를 깨고 <크림슨 리버> 시 리즈의 잊을 수 없는 캐릭터 니먼
형사를 다시 맡은 장 르노. 전세계를 흥분 시킬 소재의 힘과 성서의 기호학 등 매력적인 요소에 반해버린 뤽 베송 감독 이 직접
각색을 맡아 <레옹> 최고 콤비의 저력을 보여준다. 또한 2001년 < 피아니스트>로 칸 영화제 최우수남우상을
수상했고 줄리엣 비노쉬의 연인 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누와 마지멜이 합류해 전편의 뱅상 카셀에 이 어 또 다른 혈기왕성한
신참형사의 매력을 보탰다. 특히 단순한 표현만으로 도 그 어느 배우에게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그만의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 는
장 르노와 가장 주목 받는 꽃미남 연기파 배우 브누와 마지멜의 연기 앙 상블은 단연 <크림슨 리버2>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들게 하는 데 큰 몫 을 하고 있다.
출처 : sky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