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사진이야기

토목기술사인 사진작가 다람이 인생3막에 농부가 되어 직접생산한 포도로 정성드려 빚은 열정과 낭만의 와인 그리고 사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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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LINE/*** 리더이야기

높이 나는 새 - 독수리 시야를 갖자

daram93 2005. 11. 1. 13:50

 
타조는 지상에서 가장 크고 빨리 달리는 새이지만
날지 못해 전방 일정거리만 볼 수 있다.


저 멀리 낭떠러지나 함정이 있는지도 모르고
뒤돌아보지 않고 옆을 보지 않기에 딴 사람,
딴 기업, 딴 나라 사정을 모른 채 전진만 한다.

 

반면, 하늘을 유유자적 나는 독수리는
땅으로부터 떠 있어
비현실적이고 환상적일 수는 있지만,


앞이나 옆이 멀리, 넓게 보이고
또 돌아온 과거가 너무 선명하여
자신의 갈 길을 교정하며
남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살피기에
미래상이 확연하다.


- 신용호 교보생명 창업회장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재인용) 
 
 
구성원은 독수리형 리더와
타조형 리더 중 어떤 리더를 원할까요?

 

바쁜 일상과 현업에 파묻혀 생활하다 보면
그 누구에게도 위임할 수 없는 경영자의 역할,
즉 전체를 조망하고, 조직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을
소홀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직의 리더는 독수리 시야를 갖기 위해
일부러 ‘노는 시간’, ‘한가한 시간’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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