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자의 존재는 잠재적 에너지 발산에 기여한다.
어린이들 둘씩 짝을 지어 낚싯줄을 감게하는 실험
결과,
50%는 다른 경쟁자가 있을 때
더 신속하게 낚싯줄을 감아올렸다.
25%는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나머지 25%는 낚싯줄을 헝클어뜨리고
실타래 놓치기를 반복하다
완전히 기진맥진해 포기를 선언했다.
- 스포츠 의학자 트리플랫 (Triplett) 박사,
‘사람의 행동을 결정짓는 심리코드’에서
경쟁의식 자체는 절대선도 절대악도
아닙니다.
경쟁심이 가져오는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조직 공통의 목표달성을 향한 경쟁을 유도하는 것,
내부
구성원들끼리의 경쟁이 아닌
외부 경쟁자와 경쟁하게 하는 방안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직 구성원들끼리 서로를 경쟁자로 생각해서
소모적 경쟁에 빠지는 것은
모두에게 해악을 끼치게 되므로
결코 좌시해서는
안됩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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