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6일차_마추픽추 투어 마츄픽츄를 가기위해 쿠스코에서 버스로 이동하여 우루밤바에 도착했다. 여기서 하루를 묶고 다음 날 오얀따이탐보 기차역까지 가서 페루레일 기차를 타고 아구아 칼리엔떼스까지 이동했다. 아구아 칼리엔떼스에서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마추픽추 정상 입구에 도착했다. 출입구를 지나 급경사지를 10여분 오르니 마추픽추가 한눈에 들어 왔다. "와~" 하는 탄성과 함께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인간의 힘이 이렇게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많다. 불가사의한 일이란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 낸 가장 기적적인 건축물을 말한다. 시대와 문명권에 따라 세계 7대불가사의는 그 정의가 다르지만 '신세계7대불가사의'에 마추픽추가 들어 간다. 어떻게 정의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