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수명....
과연 얼마나 살수 있을까?
어떤 소식에 의하면 1000 세까지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보다 더 신뢰성 있는 연구는 150세까지 인간의 수명을 늘릴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은 인간의 수명을 늘려서 혜택을 받는 사람은 소수 특권층이 아닐까... 생각된다.
서민은 늙어서 오래 산다고 한 들 경제적인 문제로 행복한 인생을 살기는 어려울 거다.
평균수명이 80세가 넘는다고 하니 ...
이거나마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나는 얼마나 살까?
현대인 생활습관과 사회발전 정도를 가늠하여 비교적 신뢰가 가는 기대수명 계산법이
나돌고 있어 올려 보았다.
{ http://daniel.hannam.ac.kr/~i9992971/life.html }
위 주소를 클릭해서 설문에 응하면 당신이 얼마나 살수 있는지 알수 있다.
과학자들이 말하는 인간의 수명 --------------->>>
인간수명을 100세 또는 그 이상 연장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어떤 미국의 과학자에 의해 최근 제기되기도 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공중보건학 교수 제이
올섄스키 박사는
미국과학진흥회(AAAS) 연례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인간의 몸은 단기간 사용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보증기간을 넘어서까지
사용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면서 이같은 인간수명 연장 불가론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올섄스키 박사는 사람은 늙으면 수명이 다한
자동차처럼 고장이 나기 시작한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육체의 구조자체를 바꾸거나 노화가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기전에는 인간수명 연장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올섄스키 박사는 인간의 평균수명이 과거보다는 다소 높아지고 있지만 평균수명이 증가하는 속도는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다만 과학자들이 노화의 과정을 수정하는 방법을 발견해 내 이를 전체의 인구에게 적용할 수 있게 되면 인간수명은 크게 연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섄스키 박사는 자신의 이같은 판단은 일본, 프랑스, 미국 인구의 사망률과 수명에 관한 자료를 분석한 것에 바탕을 둔
것이라고 밝히고 현재의 평균수명 상승률로 추정할 경우 프랑스는 22세기, 미국은 26세기가 되어야 평균수명이 100세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시애틀대학 의과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소의 조지 마틴
부소장은
AAAS회의에서 발표한 또다른 연구보고서를 통해 인간의 유전자들은 잘못될 수 있고 잘못되는 형태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인간의 육체가 수명연장을 위한 어떤 체계를 진화시킨다해도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생식생물학교수 조너선 틸리 박사는
과학전문지 '네이처'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쥐의 난소에서 배선(胚線)줄기세포를 발견했으며 이것이 쥐가 성숙기가 지난 후에도 새로운 난자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배선줄기세포가 인간에게도 있다면 여러가지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면서 예를 들어 생식기능을 잃게 하는 항암치료 전에 환자에게서
이 줄기세포를 채취해 두었다가 항암치료 후에 재이식해 생식기능을 회복시킨다든가 폐경시기를 지연시키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난자로 인한 줄기세포가 인간의 수명을 120세까지 연장시킬수 있다는 설도 있다.
로스엔젤레스 서던 캘리포니아대의 생물학자이자 노인학자인 칼렙 핀치 박사는
인간의 수명은 무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수천년된 나무와 140년된 물고기의 존재는 "수명에 대한 확실한 한계가 인간의 게놈에 설정되어 있지 않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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