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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인코딩 준비물은?

daram93 2005. 11. 2. 22:06
1-2. 동영상 인코딩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 살펴보기 2003-10-16 16:20:45
polabear

동영상 인코딩에 필요한 준비물

이번 강좌에서는 동영상 인코딩에 필요한 준비물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동영상 인코딩 작업에는 꼭 필요한 필수준비물과 해당 작업에 따라 선택적으로 필요한 부가준비물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전 강좌에서 설명드렸듯이 동영상 인코딩은 각종 영상장비의 데이터를 PC에서 재생가능한 동영상으로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PC가 필요합니다. 물론 동영상 인코딩작업을 위한 별도의 PC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PC를 이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동영상 인코딩 작업을 위해서는 외부장비 (예를 들면 VTR, 캠코더)와 PC를 연결하여 외부장비를 통해 재생되는 영상신호를 PC에 저장하는 과정 (이 과정을 보통 캡쳐라고 부릅니다.)과 이렇게 캡쳐된 영상을 별도의 코덱을 사용하여 압축을 통해 PC상에서 재생할 수 있는 동영상 파일을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는 PC 사양이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시스템 사양에 따라 동일한 작업이 몇 배이상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1) CPU (필수)


빠른 연산속도를 제공하는 CPU가 필요합니다.

원활한 동영상 인코딩 작업을 위해서는 펜티엄 1GHz 이상의 CPU 사용을 권장합니다. 물론 이하버전의 CPU에서도 동영상 인코딩이 가능하지만 원활한 작업을 위해서는 보다 빠른 CPU가 필요합니다. 또한 최근 들어 출시되는 CPU들에는 CPU의 성능을 강화시켜주는 MMX, SSE, 3DNow! 등의 기술이 적용되어 보다 높은 작업 효율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메모리 (필수)


△ 원활한 작업을 위해서는 256MB 이상의 넉넉한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256MB 이상의 메모리가 장착하기를 권장합니다. 동영상 인코딩 작업은 PC의 모든 성능을 인코딩 작업에 사용되며 또한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빠른 CPU와 함께 많은 용량의 메모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만약 윈도우 2000이나 윈도우 XP 운영체제를 사용할 경우 넉넉하게 512MB용량의 메모리라면 보다 빠른 인코딩 작업이 가능합니다.


(3) 사운드 카드 (필수)


△ 인코딩된 동영상의 사운드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사운드 카드가 필요합니다.

사운드카드는 부가적인 주변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인코딩시에 영상과 음성을 각각 구분하여 추출하여 인코딩할 수도 있으며 이럴 때에는 사운드카드가 필요하게 됩니다. 인코딩된 동영상 파일은 기본적으로 2.1채널이외에도 AC3 등의 코덱을 사용하면 5.1채널을 그리고 최근에는 DTS를 지원하는 코덱도 발표되는 등 사운드와 관련하여 그 기술이 점점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4) 하드디스크 (필수)


△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넉넉한 여유 공간이 필요합니다.

인코딩 작업시에 영산신호를 PC를 통해 캡쳐받을 때에 대부분 압축되지 않은 그대로의 영상을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게 되며 인코딩 과정을 거쳐 압축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초기에 PC에 저장되는 영상은 매우 큰 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대용량의 HDD를 장만하는 것이 보다 원활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최근에는 하드디스크의 가격이 많이 내려 100GB 이상의 용량의 제품이라도 10만원 초반의 가격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5) 그래픽 카드 (필수)


PC에서 입력받은 영상이나 인코딩 과정을 거친 영상을 모니터상에 표현해주기 위해서는 그래픽카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일부 그래픽 카드의 경우에는 VIVO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VIVO 기능을 이용하면 손쉽게 비디오테이프나 캠코더에서 촬영한 아날로그 영상을 입력받아 PC에 저장하거나 PC 화면을 TV로 출력해줄 수도 있습니다.


△ VIVO 단자가 있다면 손쉽게 동영상 캡쳐를 할 수 있습니다.

  • 위와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 커넥터가 VIVO 단자입니다. 단자의 모습을 살펴보면 TV-out 단자와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제품명이나 설명등에 VIVO라는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 그래픽카드에 따라 VIVO 단자를 제공하지 않는 카드도 있으며, 단지 TV-OUT 기능만을 제공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VIVO지원이 필요하다면  제품 구입전에 반드시 문의하거나 제품 설명서를 자세히 살펴보신 후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 그래픽 카드에 따라서 VIVO단자의 위치가 다를 수도 있으며 VIVO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케이블도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VIVO 케이블의 연결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 VIVO 단자에 VIVO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


(6) CD-ROM/DVD-ROM (선택)


△ DVD롬은 CD 및 DVD 재생을 지원해 줍니다.

인코딩하려는 재료에 따라서 CD롬 또는 DVD롬 등의 ODD 장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DVD영화를 재생하기 위해서는 DVD롬이 필수이며 DVD영화를 DivX코덱을 사용하여 동영상으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DVD영화를 읽을 수 있는 DVD롬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 DVD롬? CD-RW 콤보? DVD 레코더?

DVD롬은 CD보다 7배이상 큰 용량을 제공하는 DVD를 재생하기 위한 장비입니다. 일반적으로 DVD롬은 CD롬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만 CD롬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최근 들어 단순히 DVD를 재생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CD 레코딩과 DVD 재생기능을 하나의 드라이브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CD-RW 콤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DVD 기록까지 지원하는 제품이 바로 DVD 레코더로써, 현재는 다양한 DVD 규격의 난립과 20만원 이상의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일반인이 구입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올 하반기부터는 다양한 제품 출시와 가격인하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종류

CD 미디어

CD-RW 미디어

DVD 미디어

읽기

쓰기

읽기

쓰기

읽기

쓰기

CD-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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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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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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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레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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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현재 DVD 규격이 하나로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각 제조사들은 DVD-R/RW, DVD+R/RW, DVD-RAM등의 규격을 만들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보유하고 있는 DVD 레코더가 어떤 방식의 DVD 레코딩을 지원하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레코딩시에도 지원하는 형식의 미디어만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LG전자에서 출시한 GSA-4040B라는 모델은 세계 최초로 DVD의 모든 규격 (DVD-R/RW, DVD+R/RW, DVD-RAM)에 대한 레코딩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 DVD 읽기 뿐만아니라 DVD 쓰기 기록도 지원하는 DVD 레코더


(7) TV수신 카드 (선택)

TV수신카드는 TV 방송을 PC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모니터로 출력해주는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가정의 거실에 있는 TV처럼 PC의 모니터를 통해 TV를 시청할 수 있는 장비로써 기본적으로 TV감상을 할 수 있는 기능이외에 부가적으로 TV화면을 이미지 파일으로 저장하거나 또는 동영상 파일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최근 들어 일반 방송보다 더욱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고해상도(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디지털 TV 수신카드도 등장하면서 더욱더 선명한 방송을 감상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 최근에는 고화질 HD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디지털 TV 수신카드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TV수신카드를 통해 단순히 모니터를 통해 방송을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재생 프로그램이나 혹은 별도의 캡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V화면을 동영상 파일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이렇게 저장된 동영상은 PC를 통해 언제든지 재생하여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얼마전에 인기리에 종영되었던 HD로 제작된 다모가 인터넷을 통해 고화질의 DivX 동영상으로 유포된 것도 다 이러한 기능을 사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VCR, 콘솔 게임기 (선택)

결혼식이나 돌잔치 등을 촬영한 비디오테이프의 경우 장시간 보관하거나 많이 재생하게 되면 화질이 현저하게 떨어져 나중에는 전혀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오래전에 촬영한 비디오테이프들을 반영구적으로 보관하기 위해 CD/DVD로 제작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디오테이프를 CD/DVD에 기록하기 위해서는 먼저 비디오테이프의 영상/음성 신호를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영상 파일로 변환해주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것이 바로 동영상 인코딩작업입니다.


△ 근처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온 비디오를 보기위해서는 VCR이 있어야겠죠?

즉, VCR은 비디오테이프를 재생하는 기능을 담당하며 이렇게 재생되는 영상을 PC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영상으로 저장하게 되며, 이렇게 저장된 동영상을 이용해 CD/DVD 미디어에 기록을 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끔씩 인터넷을 보면 플레이스테이션2, XBOX등의 콘솔 게임기의 게임 오프닝이나 플레이 동영상들이 공개되어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앞서 살펴본 비디오테이프를 PC용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과정과 유사한 과정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콘솔 게임기들

다만 이렇게 VCR이나 콘솔 게임기등의 영상을 PC와 연결하여 동영상으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앞서 설명한 VIVO가 지원되는 그래픽 카드, 외부 입출력을 지원하는 TV수신카드 또는 이러한 외부의 영상/음성 신호를 입력받는 별도의 캡쳐보드 등이 필요합니다.


(9) 디지털 캠코더, 동영상 편집보드

캠코더란 말은 카메라 (Camera)와 레코더 (Recorder)의 합성어로써 녹화 및 재생이 기능을 갖춘 비디오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날로그 방식의 캠코더가 많이 사용되었지만 최근 들어 이전 아날로그 캠코더가 갖고 있는 화질 열화의 단점을 해결한 디지털 캠코더가 주로 사용됩니다. 디지털 캠코더는 영상과 음성을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 저장하기 때문에 수회의 재생과 촬영을 거치더라도 데이터의 손실이 전혀 없어 깨끗한 영상과 음성을 유지할 수 있는 캠코더 방식입니다.

 
△ 디지털 캠코더와 편집 보드의 모습

이렇게 디지털 캠코더로 촬영된 영상을 PC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동영상 편집보드가 필요합니다. 동영상 편집보드의 구성은 동영상 편집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캠코더와 촬영한 디지털 영상을 PC와 연결해주는 편집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지금까지 살펴본 (6), CD-ROM/DVD-ROM, (7) TV수신카드, (8) VCR, 콘솔게임기, (9) 디지털 캠코더 등은 자신이 변환하고자 하는 동영상이 어떠한 것인지에 따라 선택적으로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자신이 DVD 영화를 PC에서 볼 수 있도록 변환하고자 한다면 DVD-ROM이 필요하지만 그밖에 TV수신카드나 VCR 등은 필요치 않게 되는 것입니다.

 

강좌 요약


동영상 인코딩에 필요한 준비물 (필수)

  • CPU : 펜티엄 1GHz 이상의 동작속도를 제공해야 합니다.
  • 메모리 :  원활한 작업을 위해서는 256MB 이상을 제공해야 하며 윈도우 2000/XP이상의 운영체제를 추천합니다.
  • 사운드카드 : PC에서 입력받은 영상이나 인코딩 과정을 거친 영상의 사운드를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 하드디스크 : 인코딩시에는 대용량의 데이터가 처리되기 때문에 넉넉한 하드공간이 필요합니다.
  • 그래픽카드 : PC에서 입력받은 영상이나 인코딩 과정을 거친 영상을 모니터상에 표현할 때 사용됩니다.

동영상 인코딩에 필요한 준비물 (선택)

  • CD-ROM/DVD-ROM : VCD나 DVD 영화등을 재생할 때 사용됩니다.
  • TV 수신카드 : TV 방송을 동영상으로 저장할 때 사용됩니다.
  • VCR, 콘솔 게임기 : 비디오테이프나 게임 플레이 영상을 저장할 때 사용됩니다. VIVO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나 캡쳐보드가 필요합니다.
  • 디지털 캠코더 - 디지털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을 저장할 때 사용됩니다. 이때에는 동영상 편집보드가 필요합니다.

 

용어 정리

AC-3

  • 돌비의 다채널 디지털 사운드 부호화 기술의 하나이며 지금은 흔히 돌비 디지털 5.1채널이라 부릅니다. 즉 6개의 스피커를 통해 사운드를 현실감 넘치도록 디지털 신호로 부호화하는 기술이며 극장용 음향기술로 돌비사에서 개발하였습니다.
  • 지속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현재는 DVD의 가장 일반적인 사운드 포맷이 되고 있습니다. 기존 DivX 동영상의 경우 음향을 MP3로 인코딩하였기 때문에 DVD와 같은 음향효과를 누릴 수 없었지만 AC3 코덱으로 DivX에서도 5.1채널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방송

  • 프로그램의 제작, 전송, 수신 등 전과정이 디지털화되어 신호 손상없이 방송을 시청 가능하여 고화질의 방송을 볼 수 있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차세대 방송방식입니다.
  • 디지털 방송의 기본은 압축(MPEG 기술)을 이용한다는 것인데, 압축을 통해 현재 아날로그 방송에서 전송하는 데이터보다 4배 이상의 데이터를 보낼 수 있으며 디지털 방송을 수신하기 위해서는 HDTV와 디지털 방송 수신기가 필요합니다.


MMX

  • MMX(Multi Media Extention)는 기존 CPU에 멀티미디어 관련 명령어를 약 52개 추가하고 32kB의 캐시메모리를 내장, 하드웨어에서 담당하던 작업을 CPU에서 도와줌으로써 멀티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의 성능을 최대 60% 향상시켜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 인텔의 MMX기술은 그래픽, 오디오, 비디오, 압축 및 압축해제, 알고리듬, 음성인식, 이미지처리, 영상회의 등 다양한 분야의 응용프로그램을 분석해 가장 집약적인 루틴으로 처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압축속도를 개선하고 멀티미디어 및 통신 응용프로그램의 성능을 높여줍니다.


SSE

  • SSE(Streaming SIMD Extensions)는 인텔 펜티엄3 프로세서에서 도입된 명령어 셋으로 70개의 새로운 명령어가 추가되어, 이미징, 3D, 스트리밍 오디오, 비디오, 그리고 음성인식 애플리케이션 등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 인텔은 정수 연산만 가능한 MMX 발표 이후, 전용 프로그램의 부재와 부동소수점 연산이 되지 않아 진정한 3D 그래픽 가속이 안 된다는 사용자들의 불만에 따라 부동소수점 연산이 가능한 MMX 기술을 발표하였으며 실수 연산이 많은 3D 그래픽 가속에 필수적인 스트리밍 SIMD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인텔 CPU는 3D 게임을 비롯한 3D 그래픽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최근 비주얼 인터페이스로 발전하는 인터넷에서도 최적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DNow!

  • 3DNow!기술은 AMD K6-2 프로세서에서 도입된 명령어셋으로 기존의 57개 MMX 명령 외에도 21개의 SIMD(Single Instruction Multiple Data, 한 번의 명령으로 여러 개의 데이터 처리) 부동소숫점 연산에 관련된 MMX 명령이 추가되어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 MMX는 실수 연산만 가능하여 이미지나 사운드,MPEG 디코딩에는 효과가 있지만 3D 그래픽이나 VRML등에서는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비해 3DNow!는 부동소수점 연산을 통해 고속의 3D 그래픽이 가능합니다. 또한 MMX-to-부동 소수점이라는 기능으로 MMX와 데이터 전환이 자유롭습니다.
출처: 피디박스 인코딩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