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서울야경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부지런이
서둘러 남산으로 향했다. 마침 석양에 노을이 지고 있어 카메라에 담아 왔다.
서울타워에서 내려다 본 서울야경은 화려하지만 어수선한 느낌이고 유리에 반사되는 실내 불빛으로
인해 몇 컷 건지기 어려웠다.
한강야경은 서울야경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다. 여의도 선착장 주변에서 촬영한 사진과
유람선을 타고 찍은 야경을 올려 놓았다. 물론 유람선에서 찍은 사진은 흔들려서 선명하지가 않다.
◆ 남산에서 본 석양
2006년9월10일 18시45분 남산에서 촬영한 서울의 석양.
디카에서 특수효과(칼러)를 사용하여 촬영한 장면이고 각기 다른 분위기가 연출 됨.
<한강방향으로 분홍빛 노을이 채색된 도시풍경>
<붉은 태양이 서산으로 지고 있으며, 그 빛도 서서히 사라지는 석양>
◆ 남산 서울타워에서 본 서울야경
<남산 서울타워>
<어둠이 내린 서울, 한강방향>
<강남방향>
<성수대교 방향>
<동대문 일대>
<중구 명동주변>
<중구 명동주변>
< 원효대교 >
< 여의도 63빌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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